헬스를 한지 거의 7개월 차가 다 되가면서 날이 지나면 지날 수록 욕심이 많이 생겨 이것 저것 시도하면서,
다른 것들은 다 그렇다 치지만 정말 식욕만큼은 자제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그렇다고 맘 놓고 먹기에는 이 세상 음식들은 칼로리가 너무 높아 열심히 했던 운동해서 모양이 잡혀갈만한
근육들도 체지방안으로 숨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하곤 한다.
그래서 칼로리는 낮으면서 포만감을 가질수 있는 음식이 뭐가 있는지 편의점을 돌다가 발견한 아몬드 브리즈!
이미 프로 다이어터들에게는 유명한 음료이기도 했다.
하지만 다이어트 무지렁이인 나에게는 처음본 신세계기도 했다.
가격은 편의점에서 1000원 정도 하는것으로 기억하는데
20개 들이 한박스를 구매 하게 되면 최저가가 13900원인 대략 600~700원 사이면 살 수가 있다.
원재료는 아몬드액 95%로 이루어져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산 아몬드를 수입해 가공하여 만들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영양정보!
총 용량 190ml에 칼로리는 무려 45kcal밖에 되질 않는다.
하지만 칼슘은 230mg 하루총섭취량 비율 33%, 비타민E는 89%나 될 정도로 높은 영양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살찌는데 지방전환을 쉽게하는 탄수화물은 5g 하루 총 섭취량 비율에 2%밖에 되질 않았다.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은 0g이라는 것 또한 다이어트에 최적화 되어있는 음료같았다.
지방과 당분 조금 있긴하지만 정말 체지방 1자리수 대로 떨어트리려고 하는 사람들 아니면
저정도는 섭취해도 괜찮을 것 같다.
(당류가 아예없는 아몬드브리즈 언스위트도 있다.)
오히려 나는 달달한 맛에 단백질 보충제, 프로틴을 타서 먹는데 아주 맛이 좋다.
특히 무맛프로틴이면 아몬드브리즈에 타먹는걸 적극 추천한다.
근육질 몸매가 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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