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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송파]해장 맛집 순대국 맛집 청와옥 방이 본점 솔직 후기

전날 과음으로 인하여 해장이 필요한 시점. 와이프를 꼬셔서 순대국집을 찾았다. 그러다가 찾은 유명한 순대국 맛집 청와옥. 청와옥 본점이 송파에 있는 걸 처음알았다. 바로 차를 타고 고고. 청와옥 입구. 나무현판으로 멋지게 해 놓았다. 청와옥은 순대국의 격을 높였다는 평을 받는다. 그에 맞게 나라를 대표할 순대국 이라는 현판을 걸어두었다. 청와옥이 원래 맛집인건 알았지만 본점이라 그런지 아침 10시에 갔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았다. 청와옥 앞 도로는 이미 포장을 위한 차량으로 꽉차 있었다. 우리는 식당 안에서 먹기위해 키오스크로 등록을 했다. 순번은 15번째.. 날씨가 쌀쌀해서 좀 추웠는데 난로를 설치해 놓아서 그 주변에서 기다리면 그나마 버틸만 했다. 놀면뭐하니에 유느님이 먹어서 더 유명해 진듯한 청와옥...

맛집 2023.02.22

[튀르키예(터키)여행]튀르키예 휴양지 안탈리아 가는법, 라라비치 바베큐, 안탈리아 프라이빗 메머릴비치 후기, 안탈리아 저녁 맛집 추천

파묵칼레에서 좋은시간을 보내고 새벽 일찍일어나 데니즐리 고속버스 터미널로 향했다. 전날 오후에 시내 중심에 있는 파묵칼레버스 매표소에서 다음날 아침에 안탈리아로 가는 버스표를 끊었다. 파묵칼레버스 매표소에서 안탈리아로 가는 버스표를 끊으면 아침에 일찍 파묵칼레를 출발하여 데니즐리 고속터미널에 내려준다. 그럼 거기서 기다렸다가 시간에 맞춰 안탈리아에 가는 고속버스를 타는데 자세히 설명해주니 걱정안하고 표를 끊어도 된다. 파묵칼레에서 데니즐리로 넘어오는 버스는 아침일찍 출발하다보니 학교가는 학생들 출근하는 사람들과 같이 가게 되었다. 현지 느낌 물씬 풍기며 좋은경험이였다. 그렇게 안탈리아에 넘어와서 숙소 체크인을 하고 안탈리아 시내를 돌아다니고 점심 저녁을 먹고 다음날 할 계획을 세웠다. 튀르키예에서는 바베..

여행 2023.02.19

[서울-강남]신논현역 강남역 맛집 칙바이칙 강남역점, 치킨 햄버거 맛집 후기

볼일이 있어 강남역에 나왔다가 집에 들어가기전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하고자 들린 칙바이칙 강남역점. 치킨을 주 재료로 치킨 패스트 캐쥬얼을 목표로 만들어진 음식점이라고 한다. 기존의 패스트푸드를 넘어고급레스토랑 수준의 건강하고 맛있는 메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닭을 주재료로 하는 햄버거집 답게 간판에도 닭모양이 있다. 주 메뉴는 그릴에 구운 치킨버거와 치킨라이스 볼이다. 햄버거의 패티가 치킨인데 그릴에다 구운 통으로 된 치킨이고 라이스 볼 또한 그릴드 치킨이라 다이어트나 몸매를 가꾸는 분들에게도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메뉴 같았다. 우린 그릴라이트 치킨버거 1, 치킨칠리 치킨버거 1, 데리야끼 치킨 라이스볼 1개를 시켰다.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편하게 주문을 하면된다. 혼자와서도 부담없이..

맛집 2023.02.17

[튀르키예(터키)여행] 파묵칼레 가는법, 파묵칼레 숙소, 히에라폴리스 유적, 히에라폴리스 온천 후기

우리는 이스탄불에서 데니즐리로 비행기를 타고 넘어갔다. 데니즐리에서 이틀을 묵고 안탈리아로 넘어갈 예정이어서 편도로만 구매했다. 가격은 50000원 내외. 데니즐리 공항에 내린 시간은 저녁 7시 정도? 파묵칼레까지는 버스를 타고 한 시간 정도 가야 하는데 공항에서 내리면 파묵칼레라고 쓰여있는 버스가 있다. 가격은 생각이 안 나는데 그리 비싸지 않았고 흥정도 가능 한 것 같은데 우리는 좀 피곤하고 해서 제 가격에 주고 왔다. 버스에 타면 기사가 숙소를 물어보는데 숙소를 말해주면 숙소 앞에서 버스를 내려준다. 피곤했는데 참 좋은 시스템 같았다. 우리가 묵은 숙소는 벨라마리티모 호텔이었는데 방은 허름 해 보였지만 나름 깨끗하고 가성비 좋았다. 무엇보다도 좋은 점은 사장님 가족이 운영하는데 무척 친절하셨다. 안..

여행 2023.02.15

[서울-양재] 양재동 분위기 좋은 카페, 개포동 편안하고 아늑한 카페 몽플리쎄 (feat. 몽플리쎄 쇼룸)

날도 어느 정도 풀리고 주말에 누워있기만 하긴 좀 시간이 아까워서 카페를 가기로 했다. 예쁘고 아늑한 카페를 가고싶어 여러 군데 돌아다니다가 결정한 몽플리쎄 카페. 지나가다가 발견한 카페로 처음에는 옷가게인줄 알았으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도 있어서 신기해서 들어가 보았다 카페 몽플리쎄는 컴템퍼러리 플리츠웨어 브랜드 몽플리쎄 파리에서 운영하는 쇼룸 겸 카페라고 한다. 카페 한켠에는 이렇게 다양한 옷들과 액세서리등이 있다. 커피를 시키기 전에 일단 한번 둘러보기에도 좋았다. 귀여운 접시와 머리핀. 파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귀여워서 한컷 찍어봤다. 카페 몽플리쎄는 프릳츠 커피 컴퍼니 원두를 사용한다고 한다. 나는 뭔지 잘 몰랐으나 와이프는 알고 있다고 했다. 사장님이 이곳은 크림라떼가 추천메뉴라고 하셨다. 그래..

맛집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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